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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팀 전북을 두 번이나 울린 '유일한 팀'

작성자 애플라인드(ip:)

작성일 20.09.23 11:14:39

조회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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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도 반환점을 돌아 쭉죽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입니다. 이후 상위, 하위 스플릿으로 나눠 우승팀, ACL 진출팀, 강등팀 등을 가려냅니다.


우승 판도는 울산과 전북의 2파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위 전북이 최근 선두 울산을 잡으면서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합니다. 전북이 이를 뒤집는다면 K리그 사상 첫 4연패란 대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건 전북이 21라운드까지 총 4번을 패했는데, 이 중 딱 한 팀에만 2패를 당했다는 겁니다. 상주, 성남에 한 번씩 발목잡힌 전북은 '싸커애플라인드 패밀리' 강원과 만나 두 번 모두 울었습니다. 울산도, 포항도 하지 못한 일을 강원만이 유일하게 해냈죠. 어쩌면 전북의 연속 우승을 방해하는 가장 큰 천적이자, 최정상팀을 가려낼 캐스팅보트를 쥔 팀입니다.


강원은 올해 처음 싸커애플라인드와 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조재완이 일명 '회오리감자 골'을 터뜨리며 싸커애플라인드 로고가 전 세계에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유명 SNS채널에 게재된 조재완의 골 영상에 손흥민이 '좋아요'를 클릭하며 이슈가 되기도 했죠. 총 조회 수는 수백 만에 이르렀습니다.


최근에는 김병수 감독이 전북전 극적 승리 직후 싸커애플라인드 마스크를 위로 올려쓰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감회에 젖은 촉촉한 눈망울을 가리려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는 꽤 큰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은 정규리그 한 경기만 남겨뒀습니다. 이번 주말 수원삼성을 잡는다면 사실상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게 됩니다. 싸커애플라인드와 함께하는 첫해, 이들은 상쾌한 윗 공기를 마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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